테그라2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최초로1GB 램을 사용한 스마트폰
최초로 960*540 해상도를 사용한 안드로이드 폰
배터리 용량은 1930mAh 인데 크기와 무게는 다른 폰들에 비해 거의 달라지지 않았음
무게는 137g 아이폰4보다 1g 가볍다..
크기는 118*64*11.2mm 가장 얇은 스마트폰보다 2mm 정도 두꺼움..
성능도 뛰어남.. 벤치마킹 점수도 압도적으로 우수.. 물론 안드로이드폰들 뿐이지만...
또한 이 독이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충전은 물론, USB 단자가 있다. 여기에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를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OS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리눅스가 띄워진다.. 말 그대로 리눅스.. 마치 리눅스 Live CD처럼 리눅스 그 자체다.. 그래봤자 일반적인 데탑이나 노트북에 쓰이는 것보다는 미니 리눅스라고 불릴만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충전이나 미니 리눅스 기능 사용중에 전화나 문자 사용 가능.
웹탑 도크에 자체 배터리도 내장되어 있어서 폰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도 가능한 듯하다. 사용하지 않고라기 보다.. 더 장시간이라고 해야 옳겠지만.. 웹탑으로 이용하는 도중 창을 띄워서 폰 내부의 안드로이드 앱과 메뉴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전화도 받을 수 있다.
노트북하고 연결해서 이런 멋진 기능도.. ㅋㅋㅋㅋㅋ
또한... 애플의 프론트로우 같은 기능도 지원한다. 그러면 폰에는 리모콘 같은 인터페이스로 전향. 따로 리모컨 하드웨어도 있다.
-_-;; 가지고 싶다..
지금은 아이폰 3GS를 쓰고 있지만,, 나중에는 저걸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드는구나...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다가 4G.... KT는 2013년 쯤에나 개통 가능할 것으로 보고.. 그나마 빠른게 LG 인데... LG LTE랑 주파수가 맞을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근래에 제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폰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 전에 안드로이드의 반응성이나 안정성, 최적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정작 폰의 터치나 사용하는 영상을 못 봐서 반응성이나 이런거는 모르겠다만,, 디자이어나 이런거 보면 반응이 아이폰에 비해 많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까지는 땡기지 않는다.
하지만 위 태스크바의 모습이나 아이콘은 참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중이라 아이폰용으로 찾고 있는데 쉽사리 찾아지지 않는다. 안드로이드를 아이폰처럼 보이게 만드는 테마들은 많지만 그 반대는 없어.. ㅜㅜ
그리고 정작 그걸 적용시키려고 한다면 탈옥을 해야 하는데 아직 4.2.1의 완전탈옥 툴이 나오지 않은 것도 그 이유중 하나이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