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김지유 기여운 것!
갔다 왔다 -_-;;
귀찮아.. 그냥 사진만 올려야지
우선 염전..
귀찮아.. 그냥 사진만 올려야지
우선 염전..
소금 저장 창고
염전 바닥엔 타일이 깔려 있다
희안한 모양으로 결정들이 모여있다
용우님 오신날...
아기자기한 돌탑들이 많이들 있었다
불멸의 이순신을 찍었던 촬영장인데 안개가 자욱했다
허세를 위한 샷...
허세를 위한 샷-2
어차피 방문자도 없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가끔씩 올렸는데;;
직장 다니고 하느라 아예 손을 못 대고 있구나..
죽어가고 있는 내블로그;;;;
직장 다니고 하느라 아예 손을 못 대고 있구나..
죽어가고 있는 내블로그;;;;
터미널에서 다음 입력
sudo /Developer/Library/uninstall-devtools --mode=all
아니 무슨 모든 팀들이 칸체랄라 한명 눈치만 보고 그룹으로 나가도 앞에서 끌질 않아...
칸체랄라가 앞에서 끌다가 짜증나서 속도 확 줄여 버리고 뒤로 빠져 버리니까
후숍이랑 BMC 선수는 일부러 물통 버리면서 물통 받는척 하면서 뒤로 빠질라고 그러고..
보면서 내가 다 짜증이...
저네들이 말하는 같이 고생하는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그런건지...
보면서 아무리 우승을 위해서는 뭐든 하는 프로라고는 하지만
저런식의 운영은 이미 프로로서 자격이 없다고 본다..
져지 두른 챔피언 색상이 부끄러운 후숍....
그리고 레오파드 팀 감독은 뭐 작전도 없고, 팀원들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팀 시설 좋고 이러면 뭐하냐고.. 정작 필요할때 팀원들이 없는데...
일당백으로 혼자 싸우는데 이길 가능성이 많을리가..
가민 서벨로가 밉지만.. 가민 서벨로를 탓하기 전에 레오파드 팀원과 감독을 까야....;;
반섬머렌은 막판 5km를 펑크난채로 달리고 혼자서 그리 오래 달리고도 우승했으니 뭐라 까고 싶지 않지만..
칸횽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엄따...
우승한 김에 청혼까지... 이거시 전세계적으로 염장질이라니... ㅜㅜ
슈발베 울트리모 R1 썼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벨로플렉스로 교체... -_-;;;
비토리아 공장이 이전되면서 이탈리아에 있던 장인들이 새로 런칭한 브랜드라는데.. 자세한건 들은 지 좀 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라고 수입상에 적혀 있습니다...;;
일단 벨로플렉스의 클린처 타이어의 대표적 모델은 코르사와 마스터가 있다. 일단 23c는 나오지 않고 둘다 20과 22로 이루어져 있다.
두 모델 구분법은 사이드월 부분의 색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일단 골판지 같은 갈색으로 사이드월이 이루어져 있으면 Master 모델이고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Corsa 모델이다.
가격은 일단 슈발베 울트리모 R1 보다 비싸다.. 물론 쇼핑몰에 따라 울트리모 R1을 7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5만4천원 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벨로플렉스는 6만원대, 할인을 많이 해도 벨로플렉스가 비싸다. 아무래도 이탈리안 정신이 깃들어서 그런가.. -_-;;;; 명품화 정책인가...
일단 전에 쓰던 울트리모와 가장 큰 차이점은 격자무늬 트레드가 있다. 비토리아의 Corsa Evo CX 에도 이런 격자 무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처음 타이어를 만져 보았을때 울트리모가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고급 골판지의 느낌이라고 한다면 벨로플렉스의 트레드 부분은 말랑말랑한 생고무의 느낌이다.
트레드며 고무의 느낌이며 비토리아 코르사 에보 CX와 상당히 흡사하다. 하지만 사이드월 부분의 느낌은 울트리모 R1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더 질긴 섬유질의 느낌이 난다.
장착
벨로플렉스는 울트리모와 다르게 처음 장착할때 꽤나 애를 먹인다. 울트리모의 경우는 포장을 뜯고 한쪽 비드를 장착했을 경우엔 어느 정도 휠에 장착한 듯 둥근 모양을 만들기 쉽다. 하지만 벨로플렉스는 포장된 그 상태의 것처럼 양옆으로 완전히 펼쳐진다. 한쪽 비드를 림에 장착해도 장착한 부분만 살짝 둥그렇게 되고 나머지는 모조리 펼쳐진다.
그래서 울트리모를 넣듯이 하면 상당히 애를 먹인다. 튜브를 넣을때 림에 씹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타이어를 장착하고 튜브에 살짝 바람을 넣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골고루 해줘야 튜브가 엉켜서 터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이 작업은 어떤 타이어를 장착하더라도 똑같지만 벨로플렉스는 확실히 해줘야할 듯 싶다).
시승 느낌
벨로플렉스로 교체하고 나서 잠시 동안 시내 주행을 해 보았다. 제일 많이 썻고, 다른 사람들도 대중적으로 많이들 쓰는 울트리모 R1 과 비교하겠다.
일단 승차감은 조금더 말랑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생고무의 느낌이라 더욱더 그렇지 않을까 싶다. 작은 요철을 지나갈때 울트리모가 푸석거리는 듯한 느낌이라면 벨로플렉스는 물컹하는 듯한 느낌이다. 몇번 느끼고서 내가 잘못 느꼈나 싶었지만 확실히 물컹 하면서 충격을 조금더 흡수해주는 느낌이다.
접지력 같은 경우는 아직 새로운 타이어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아서 평소 다니던 코너를 과감히 눕히진 않았지만, 댄싱할때 좌우로 비틀어 보고 한 결과 일단은 울트리모와 동일하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우천의 경우에는 아직 기회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일단은 트레드가 있어서 불안해 할 정도는 아닐 듯 싶다. 트레드가 없는 울트리모로도 우천에서 잘 타고 다녔으니 말이다.
내구성은 몇십킬로 안타서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만, 평소 주행하는 코스를 보면 분명 울트리모는 찍혀 있는 자국이 남을 만한 코스였지만 벨로플렉스는 아직 멀쩡하다. 특히나 시내주행할때 편도 3차선 정도의 마지막 차선의 경에는 옆차선에 날리고 한 자잘한 돌들이나 기타 이물질이 많은 공간을 주행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도로 공사로 인해 살짝 파이고 제대로 포장이 안돼 울퉁불퉁한 아스팔트를 주행하게 되는데, 울트리모의 경우에는 어김없이 찍혀 있는 상처들이 보였었다.
아직은 교체한지 하루 밖에 안됐고 실제 라이딩도 몇십킬로 밖에 안해서 단정할 수는 없다. 접지력의 경우도 아무리 남들이 접지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내가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과감히 코너를 돌지 못하는 것처럼 조금 더 타보는 수밖에 없고 내구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번주 일요일에 라이딩을 해보면 새로 바꾼 벨로플렉스 타이어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리라 생각된다.
※ 덧붙임.
4월 9일, 10일 이틀간 타본 결과 아직까지 타이어 내구성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바 이다.
도로가 유실되어 15센티 가량되는 홀에 뒷바퀴를 찍혀서 분명 펑크가 나거나 타이어가 찢어졌을 거라고 생각하고 멈춰서 보았지만 살짝 긁힌 자국만 조금 찾을 수 있었고 펑크나 찍힘은 일어나지 않았다.
울트리모였다면 펑크는 안나더라도 어김없이 찍힌 상처가 있었을 텐데..
허나 아직 코너를 돌때는 불안하다. 전에 울트리모는 트레드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모래가 조금 있더라도 모래 소리는 나지 않았다. 하지만 벨로플렉스는 트레드 탓인지 코너를 돌때 속력을 내고 기울이면 모래가 마찰하는 소리가 난다. 미끄러진다거나 이런 느낌은 없지만 아무래도 소리가 들리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자제하게 된다.
비토리아 공장이 이전되면서 이탈리아에 있던 장인들이 새로 런칭한 브랜드라는데.. 자세한건 들은 지 좀 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라고 수입상에 적혀 있습니다...;;
일단 벨로플렉스의 클린처 타이어의 대표적 모델은 코르사와 마스터가 있다. 일단 23c는 나오지 않고 둘다 20과 22로 이루어져 있다.
두 모델 구분법은 사이드월 부분의 색상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일단 골판지 같은 갈색으로 사이드월이 이루어져 있으면 Master 모델이고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Corsa 모델이다.
가격은 일단 슈발베 울트리모 R1 보다 비싸다.. 물론 쇼핑몰에 따라 울트리모 R1을 7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5만4천원 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벨로플렉스는 6만원대, 할인을 많이 해도 벨로플렉스가 비싸다. 아무래도 이탈리안 정신이 깃들어서 그런가.. -_-;;;; 명품화 정책인가...
마스터 모델 답게 사이드월 부분이 갈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벨로플렉스 로고와 마스터가 찍혀 있다.
일단 전에 쓰던 울트리모와 가장 큰 차이점은 격자무늬 트레드가 있다. 비토리아의 Corsa Evo CX 에도 이런 격자 무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처음 타이어를 만져 보았을때 울트리모가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고급 골판지의 느낌이라고 한다면 벨로플렉스의 트레드 부분은 말랑말랑한 생고무의 느낌이다.
트레드며 고무의 느낌이며 비토리아 코르사 에보 CX와 상당히 흡사하다. 하지만 사이드월 부분의 느낌은 울트리모 R1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더 질긴 섬유질의 느낌이 난다.
장착
벨로플렉스는 울트리모와 다르게 처음 장착할때 꽤나 애를 먹인다. 울트리모의 경우는 포장을 뜯고 한쪽 비드를 장착했을 경우엔 어느 정도 휠에 장착한 듯 둥근 모양을 만들기 쉽다. 하지만 벨로플렉스는 포장된 그 상태의 것처럼 양옆으로 완전히 펼쳐진다. 한쪽 비드를 림에 장착해도 장착한 부분만 살짝 둥그렇게 되고 나머지는 모조리 펼쳐진다.
그래서 울트리모를 넣듯이 하면 상당히 애를 먹인다. 튜브를 넣을때 림에 씹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타이어를 장착하고 튜브에 살짝 바람을 넣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골고루 해줘야 튜브가 엉켜서 터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이 작업은 어떤 타이어를 장착하더라도 똑같지만 벨로플렉스는 확실히 해줘야할 듯 싶다).
시승 느낌
벨로플렉스로 교체하고 나서 잠시 동안 시내 주행을 해 보았다. 제일 많이 썻고, 다른 사람들도 대중적으로 많이들 쓰는 울트리모 R1 과 비교하겠다.
일단 승차감은 조금더 말랑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생고무의 느낌이라 더욱더 그렇지 않을까 싶다. 작은 요철을 지나갈때 울트리모가 푸석거리는 듯한 느낌이라면 벨로플렉스는 물컹하는 듯한 느낌이다. 몇번 느끼고서 내가 잘못 느꼈나 싶었지만 확실히 물컹 하면서 충격을 조금더 흡수해주는 느낌이다.
접지력 같은 경우는 아직 새로운 타이어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아서 평소 다니던 코너를 과감히 눕히진 않았지만, 댄싱할때 좌우로 비틀어 보고 한 결과 일단은 울트리모와 동일하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우천의 경우에는 아직 기회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일단은 트레드가 있어서 불안해 할 정도는 아닐 듯 싶다. 트레드가 없는 울트리모로도 우천에서 잘 타고 다녔으니 말이다.
내구성은 몇십킬로 안타서 아직 단정하긴 이르지만, 평소 주행하는 코스를 보면 분명 울트리모는 찍혀 있는 자국이 남을 만한 코스였지만 벨로플렉스는 아직 멀쩡하다. 특히나 시내주행할때 편도 3차선 정도의 마지막 차선의 경에는 옆차선에 날리고 한 자잘한 돌들이나 기타 이물질이 많은 공간을 주행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도로 공사로 인해 살짝 파이고 제대로 포장이 안돼 울퉁불퉁한 아스팔트를 주행하게 되는데, 울트리모의 경우에는 어김없이 찍혀 있는 상처들이 보였었다.
아직은 교체한지 하루 밖에 안됐고 실제 라이딩도 몇십킬로 밖에 안해서 단정할 수는 없다. 접지력의 경우도 아무리 남들이 접지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내가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과감히 코너를 돌지 못하는 것처럼 조금 더 타보는 수밖에 없고 내구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번주 일요일에 라이딩을 해보면 새로 바꾼 벨로플렉스 타이어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리라 생각된다.
※ 덧붙임.
4월 9일, 10일 이틀간 타본 결과 아직까지 타이어 내구성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바 이다.
도로가 유실되어 15센티 가량되는 홀에 뒷바퀴를 찍혀서 분명 펑크가 나거나 타이어가 찢어졌을 거라고 생각하고 멈춰서 보았지만 살짝 긁힌 자국만 조금 찾을 수 있었고 펑크나 찍힘은 일어나지 않았다.
울트리모였다면 펑크는 안나더라도 어김없이 찍힌 상처가 있었을 텐데..
허나 아직 코너를 돌때는 불안하다. 전에 울트리모는 트레드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모래가 조금 있더라도 모래 소리는 나지 않았다. 하지만 벨로플렉스는 트레드 탓인지 코너를 돌때 속력을 내고 기울이면 모래가 마찰하는 소리가 난다. 미끄러진다거나 이런 느낌은 없지만 아무래도 소리가 들리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자제하게 된다.
작년 여름에 백양사 가면서 찍은 사진...
단 하루만에 타 버린 다리 라인을 맞춰서 다시 태우기 위해 탄 부분만 선크림 바르고 다녀왔던 백양사..
그래서 다리엔 두줄이 생겼다는 슬픈 이야기가.. ㅜㅜ
요건.. 작년에 좀 탔더니 힘주면 변해 버린 다리.. 이것은 지금도 유효..
뜬금 없는 효성 사진..
단 하루만에 타 버린 다리 라인을 맞춰서 다시 태우기 위해 탄 부분만 선크림 바르고 다녀왔던 백양사..
그래서 다리엔 두줄이 생겼다는 슬픈 이야기가.. ㅜㅜ
요건.. 작년에 좀 탔더니 힘주면 변해 버린 다리.. 이것은 지금도 유효..
뜬금 없는 효성 사진..